전 임직원 참여통한 헌혈증 500매 기부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모은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치료 중인 소외계층 난치병 환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한채양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소아환자들을 위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14년 창립100주년을 맞이해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헌혈증 1,004장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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