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사절 부인 '가든클럽' 꽃꽂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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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사절 부인 '가든클럽' 꽃꽂이 전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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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서울가든클럽(회장 이종숙 파키스탄명예영사 부인)이 6일 서울 래미안 갤러리에서 춘계꽃꽂이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전시회에는 호주, 이태리, 일본, 폴란드 등 17개국 주한 외국 대사부인과 한국인 회원 4명등 21개 작품이 선을 보였다.

▲ 미완성인 작품을 한사람 한사람 꽃을 꽂아서 완성 된다는 뜻에서 꽃을 꽃고있다.

이날 전시회를 주관한 헬렌 페터선 외국인회장(주한 호주대사 부인)은 인사말을 통해, “58년전인 1957년에 임화공 전임회장님이 창설한 서울가든클럽은 이 행사를 창안하셨으면 그동안 끊임없이 저희들 회원들에게 친절하게 꽃꽂이의 기법과 아이디어를 주셔서 오늘도 이런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서울가든클럽의 전시회와 연혁에 관해 설명을 하였다.

페터선 회장에 따르면 가든클럽은 또한 최대한 36명 이 정원이며, 20명은 외국인 그리고 16명이의 회원으로 되어 있다. 각 전시 꽃꽂이 작품을 그 나의 국기의 색깔에 맞추었으며, 또한 자기 나라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예술을 작품에서 표출시켰다.

가든클럽참석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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