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국산 쌀로 만든 K라거 ‘한맥’ 첫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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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국산 쌀로 만든 K라거 ‘한맥’ 첫 출고
  • 정상미기자
  • 승인 2021.02.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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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공장서 첫 출고… 2월 중 편의점, 마트 등에서 판매 시작
오비맥주,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 출고 기념식 개최오비맥주는 28일 오전 광주공장에서 국산 쌀로 만든 맥주 ‘한맥(HANMAC)’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80년 이상 국내 주류업계를 이끌어온 맥주 전문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한맥’을 출시하게 됐다. 한맥 첫 출고 물량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 출고 기념식 개최오비맥주는 28일 오전 광주공장에서 국산 쌀로 만든 맥주 ‘한맥(HANMAC)’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80년 이상 국내 주류업계를 이끌어온 맥주 전문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한맥’을 출시하게 됐다. 한맥 첫 출고 물량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오비맥주가 국산 쌀로 만든 맥주 ‘한맥(HANMAC)’으로 K라거 시대를 연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28일 오전 광주공장에서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맥’을 첫 출고 했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양우천 광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맥 첫 출고 물량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80년 이상 국내 주류업계를 이끌어온 맥주 전문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한맥’을 출시하게 됐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내기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 깊이 있으면서도 깔끔함을 잃지 않은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오랜 브루잉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코리안 라거 ‘한맥’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우리 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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