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등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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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등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캠페인 펼쳐
  • 정상미기자
  • 승인 2021.02.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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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빕스 · 더플레이스 등 외식 브랜드 국민건강보험공단 ‘착한 마법’ 캠페인 동참
- 코로나19 사태 직후부터 위생·안전 운영 집중… 뉴노멀 시대 ‘가장 안전한 레스토랑’ 새 기준 제시
CJ푸드빌 X 국민건강보험공단 착한 마법 공동 캠페인
CJ푸드빌 X 국민건강보험공단 착한 마법 공동 캠페인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손잡고 ‘착한 마스크 사용법(착한 마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착한 마스크 사용법' 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의 확산 및 대유행 재발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인 ‘올바른 마스크 쓰기’의 국민 문화화를 목표로 기획한 캠페인이다.

CJ푸드빌은 국내 대표 외식전문기업으로서 운영 브랜드가 보유한 고객 접점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 수칙인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전파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CJ푸드빌은 오는 8일부터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 매장 내 디스플레이(PDP), 안내 배너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식당 및 카페 이용 시에는 ‘벗마쓰말(벗고 마시고 쓰고 말하기)’, 마스크 착용 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기’ 등 수칙을 알기 쉽게 영상 및 이미지로 제작한 홍보물로 ‘바르게 쓰는 마스크가 백신’이라는 이번 캠페인 핵심 메시지 확산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코로나19 사태 직후부터 직원 및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정부 및 지자체 기준을 훨씬 넘어선 자체 ‘안심 레스토랑’ 기준을 수립하고, 단계별 상황에 맞게 지속 발전시키는 등 업계 최고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착용 의무화, 대화 자제, 개인 접시 사용 권장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이닝 에티켓’ 자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식전문기업으로서 3차 대유행을 극복하고 또 다른 확산 방지를 위해 뉴노멀 안심 레스토랑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착한 마법 캠페인을 통해 모두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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