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기자]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과 스위스 명품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5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입점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한다.
고객 체험과 맞춤형 컨설팅에 최적화된 고감도의 분위기로 연출된 신세계 경기점 매장에서는 브레빌·유라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버튼 한 번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은 물론, 반자동 커피머신·주서기·블렌더·오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레빌 주방 가전이 한 눈에 전시돼 있다. 커피머신 구매 및 홈바리스타를 꿈꾸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홈카페 도구에 대한 상담 및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브레빌, 유라가 선사하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브레빌·유라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입점을 기념해 특별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리스타가 직접 뽑은 듯한 커피를 구현하는 브레빌 바리스타 터치 BES880과 듀얼 보일러 BES920이나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E6와 ENA8(노르딕 화이트, 선셋 레드, 메트로폴리탄 블랙)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 브레빌 프리미엄 전기포트 BKE735(25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브레빌 BES920은 홈카페족들의 구매 수요가 급증하여 현재는 품절, 오는 16일부터 예약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브레빌 오라클 터치 BES990 이상의 모델이나 유라의 시그니처 라인인 ENA8 매시브 알루미늄, S8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명에게는 완벽한 한 잔의 티를 위한 모션 티메이커 BTM800(54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그리고 유라 Z6, Z8 구매 고객에게는 브레빌 홈브런치 세트(5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브레빌·유라 마케팅 담당자는 “홈카페, 홈쿠킹 등 다양한 홈문화가 일상화되며 브레빌과 유라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브레빌과 유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체험 기회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슬기로운 홈족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