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대표 김명수)가 설날을 맞아 온라인 효도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사장은 “코로나19가 빚어낸 ‘비대면 설’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만남을 잠시 뒤로 미루고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로모션의 취지를 밝혔다.
루컴즈 베스트셀러 가전 11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루컴즈몰을 비롯한 루컴즈 온라인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루컴즈 ‘75인치 솔로앤 스마트TV’ 등 4K 스마트 TV 2종(65형∙75형의 스탠드형 무상 설치를 비롯해 냉장고 4종(161ℓ∙195ℓ∙250ℓ∙312ℓ), 냉동고 2종(188ℓ∙265ℓ), 세탁기 2종(10㎏∙15㎏∙16㎏)에 대해 무료 배송 및 무상 설치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같은 혜택 구성이 가능한 배경에는 루컴즈전자가 갖춘 직영 서비스센터 인프라에 있다. 루컴즈전자는 전국에 150여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제품 직배송과 함께 대기업에서만 가능했던 방문 A/S 서비스망을 갖췄다. 특히 TV 구매 시 A/S 2년 무상 보증 혜택을, 냉장고 인버터 모터(컴프레셔)는 10년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실속형 가전을 표방하는 만큼 사후 서비스에도 신경을 썼다.
루컴즈전자는 최근 ‘루컴즈렌탈몰’을 오픈하며 렌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자사몰 ‘루컴즈몰’ 오픈 2주년을 맞아 자사몰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등 온라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는 “30년 이상의 세월을 거치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충족하는 고품질의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라는 고객만족 실현에 대한 준비는 모두 마쳤다. 남은 것은 시장의 개척과 확대라고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는 물론 60대 이상 실버 세대의 스마트폰 보급률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보다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온라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