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글로벌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부산∙경남 최초 매장인 이케아 동부산점의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과 지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활동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케아를 만날 수 있도록 지난해 2월 13일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오픈했다. 효율적인 수납 솔루션과 새로운 주방 등 홈퍼니싱에 대한 니즈가 높은 지역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지난 1년간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왔다.
또한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이케아 동부산점은 개점 1주년을 기념해 고객들과 기쁨을 나누고 감사를 전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동부산점 오픈일인 2월 13일 하루 동안 고객 영수증 1장당 천 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부산한부모가족센터’에 전달하고, 7일부터 14일 까지 진행되는 스웨덴 미트볼 위크의 일부 수익을 취약계층에 기부 예정이다. 또한 기장군 노인복지관 공간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복지관의 1층 로비와 2층 상담실을 보다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해 소망 빌기, 포토존, 룰렛 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매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은 선착순 방문객 1,000 명씩 총 2,000명에게 감사품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내 동부산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케아 동부산점은 지난 1년간 3백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기장군의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홈퍼니싱을 널리 알리고 집을 더 소중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동부산점의 최고 인기 제품으로는 POÄNG 포엥 암체어, HELMER 헬메르 이동식서랍유닛, MALFORS 말포르스 폼매트리스, RISATORP 리사토르프 바구니, ALLEMANSRÄTTEN 알레만스레텐 스웨덴 미트볼 등이 있다.
크리스 리 이케아 동부산점 점장은 ”이케아 동부산점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1년간 받은 사랑을 고객과 지역사회에 돌려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 “앞으로도 더 좋은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부산∙경남 지역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케아 동부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