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가방 멀티샵 ‘백허그(BACKHUG)’ 1호점 패션 전문 유통 기업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가방 전문 멀티샵 ‘백허그(BACKHUG)’ 1호점을 롯데본점 영플라자에 오픈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백허그(BACKHUG)는 국내 유일 스포츠 백팩 편집샵으로 네오미오의 대표 브랜드인 언네임드(UNNAMED), 키치스튜디오(KITCH STUDIO)는 물론 잔스포츠(Jansport), 헌터(Hunter), 도넛(Doughnut), 피엘라벤(Fjallraven), 스틸로건(Stighlorgan), 트레블온(Travelon)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학기를 위한 베이직한 백팩과 메신저백 부터 활용도가 높은 토트백과 숄더백, 아기자기한 파우치까지 각양 각색의 카테고리 가방들을 선보인다.
네오미오 관계자는 "롯데본점 영플라자에서 오픈하는 백허그(BACKHUG)는 그 동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하여, 시즌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며,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가방 멀티샵 시장의 신개념 유통채널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본점 영플라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행사를 실시하고, 매장 방문 고객 대상 특별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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