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롯데그룹, 전방위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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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롯데그룹, 전방위 구조조정
  • 김진수기자
  • 승인 2021.02.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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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기자] 롯데푸드가 최근 근속 연수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최대 24개월 치의 월급을 위로금으로주는 조건이며, 정확히 몇 명의 희망퇴직자를 받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도 희망퇴직을 실시 중인데, 근속 3년 이상 입사자가 대상이다.

한편 롯데쇼핑도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점포를 폐점하고, 롭스를 롯데마트에 흡수하는등 사업 구조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희망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던 복합쇼핑몰 사업도 롯데쇼핑에 인수되면서 롯데자산개발도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향후 희망퇴직을 받는 계열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