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더현대 서울’에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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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더현대 서울’에 부티크 오픈
  • 정상미기자
  • 승인 2021.0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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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새로운 부티크 2월 24일 오픈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지속가능성’ 가치를 보여주는 ‘네스프레소 그리너리’ 및 ‘벨로소피 리:사이클’ 자전거, 한국 전통 문양을 반영한 ‘단청무늬 양개도어’ 등 만나볼 수 있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2월 24일 여의도 파크원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네스프레소의 브랜드 스토리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가치를 둔 ‘네스프레소 그리너리(Nespresso Greenery)’ 및 네스프레소 캡슐로 만들어진 ‘벨로소피 리:사이클(Velosophy RE:CYCLE)’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적인 요소와 ‘단청무늬 양개도어’와 같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네스프레소, ‘더현대 서울’에 부티크 오픈
네스프레소, ‘더현대 서울’에 부티크 오픈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더현대 서울’ 점은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이자 역과 지하보도로 이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은 ‘더현대 서울’ 1층에 위치해 있다. 고객들에게 심도 있고 풍부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네스프레소 커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에 담긴 가치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다.

먼저, ‘인게이지’ 존에서는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로 전달한다. ‘익스플로어’ 존은 고객이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을 파악한 뒤 직접 커피를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들은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테이스팅 해볼 수 있으며, 캡슐 내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네스프레소 커피와 머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인볼브’ 존에서는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 또 고객과 고객이 서로 만나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더현대 서울’점의 핵심 콘셉트는 ‘지속가능성’이다. 네스프레소는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농학자 및 커피 농부들과 협력하고, 커피의 ‘품질’, ‘생산성’, 환경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힘쓰며, 궁극적으로는 네스프레소 커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공정에 참여하는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티크 내에 위치한 ‘그리너리’ 또한 이러한 지속가능성 가치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만의 브랜드 철학에서 탄생한 최상의 품질의 커피로 차원이 다른 커피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등 파인 다이닝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현재 22개의 부티크(정식 부티크 18개 및 팝업/나노 부티크 4개),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을 통해 제품 주문 및 클럽 회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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