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X 펫츠고 반려동물과 함께 울릉도 관광비행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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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어 X 펫츠고 반려동물과 함께 울릉도 관광비행 런칭“
  • 강세준기자
  • 승인 2021.03.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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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반려 동물 기내 탑승 기준 확대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강세준기자] 울산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글로벌그룹 소형항공사 하이에어는 2025년도 취항 예정지인 울릉도 상공 관광 비행 상품을 다각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일 글로벌 여행플랫폼 클룩 (KLOOK)과 함께 3.1절 기념 울릉도 관광비행 상품을 성황리에 운항했으며, 오는 3월19일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 펫츠고와 함께 하는 울릉도 상공비행 상품을 런칭 하여 운항 예정이다. 

하이에어와 펫츠고가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반련동물이 좌석을 점유하고 승객과 함께 김포공항을 출발 하여 동해 일출을 조망 하고 울릉도 상공을 선회 후 다시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세편으로 운항 예정이다.

하이에어는 국내 운송항공사 최초로 기존 반려동물이 항공편 이용시 기내반입(운송용기 포함) 기준인 5KG에서 10KG으로 확대 및 운송용기 사이즈도 삼면의 합이 85CM에서 100CM 확대 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소형견 위주의 기내 반입 서비스에서 중형견으로 확대되어 반련인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해당 전세편은 오는 3월19일 김포공항을  11:00출발 울릉도 선회 후  13:00분 김포공항으로 도착 하는 무착륙 국내관광비행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펫츠고 사이트(petsgo.kr)에서 판매 진행 중이다.

하이에어의 항공기는 원래 72석이지만 50석으로 개조하여 전 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급(약 97cm)의 넓은 간격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날개가 동체 위에 위치하고 비행 고도가 낮아 한반도 상공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동급대비 대당 연간 약 4,000톤(t)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하는 친환경 기체라고 강조했다.

하이에어는 “이후에도 다양한 컨셉의 국내선 관광 비행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마스크, 손소독제등 기내 방역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항공 여행이 되로록 하겠다”고 설명 했다.

하이에어 윤형관 총괄사장은은  “보유중인 ATR72-500 항공기의 특성을 살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매력적인 한반도 관광비행 수요 증진은 물론, 이를 통한 관광 상품의 개발로 지역 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