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1분기 실적 '돈워리'...연간 이익 추정치 이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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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1분기 실적 '돈워리'...연간 이익 추정치 이상없어
  • 김진수
  • 승인 2021.03.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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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사진=네이버금융.
사진=네이버금융.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운임 강세에도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한 이유는 가파른 시황 및 유가 변동성 때문으로 풀이했다.

방 연구원은 " "1~2 개월 뒤 운항할 계약을 체결할 당시 예상치 못한 용선료 및 유가 급등은 드라이벌크 스팟 영업 마진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1 분기는 계절적 비수 기이나 분기 평균 BDI 드라이벌크 운임 지수 가 오히려 전분기대비 17% 이상 급등한 1,600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 말 이에 대비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다만 여전히 1 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비 50% 이상의 뚜렷한 이익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방 연구원은 팬오션 투자 포인트로 "예상보다 강해지는 드라이벌크 시황을 감안할 때 연간 이익 추정치는 유효하다"면서 "이 가운데 개선되고 있는 글로벌 Peers 밸류에이션을 감안하여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를 기존 6,000 원 에서 7000원으로 16.7 % 상향한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방 연구원은 팬오션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7,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