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규 매장 ‘KFC 사당역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KFC 사당역점은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파스텔시티’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지하철역과도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높다.
이번 신규 매장과 인접한 사당역은 수도권의 주요 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평일과 주말 모두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서울 대표 중심가 중 하나다. 인근에는 먹자골목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시설과 주거지역이 들어서 있어 유동인구의 매장 방문 및 주민들의 딜리버리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FC 사당역점은 ‘신갓쏘이블랙라벨치킨’,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 등 최근 신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를 판매하며,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1+1 치킨나이트와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딜리버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픈 당일인 31일에는 사은품 증정 등 매장 오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사당역은 서울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중심지로,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KFC 사당역점’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며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매장 환경과 서비스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