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담 속 숨 고르기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S&P 500 -0.1%로 마감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피로감으로 차익실현 심리가 강화됐다. 최근 랠리를 보였던 반도체, ITS/W, 산업재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세를 보였다.
경제지표 호전, 실적 기대감 강화, 금리 하향 안정화 등에 사상 최고치 부근의 주가를 지지했다. 소비재와 서비스업 주가의 강세도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지표 호조와 IMF 성장률 전망, 상향 속 상승했다.EuroStoxx 50 +0.6%로 마감했다.
IMF, 유럽 경제성장률 4.2%에서 4.4%로 상향됐다. 백신 보급과 재정 투입 반영됐다.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에 하락. Nikkei 225 -1.3%를 기록했다.
3만 pt 임박 마디저항 속 2월 가계지출이 컨센서스 대비 부진하며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중국 증시는 서베이 지수 호조에도 규제 강화 우려에 하락했다.상해 -0.04%, 심천 -0.3%로 마감햇다.
백주 등 대형주와 여행, 교육, 가전 등 소배지 중심으로 하락했다. 탄소중립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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