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리포트] 금호석유, 올해 이익 성장 가속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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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리포트] 금호석유, 올해 이익 성장 가속화 될 것
  • 김진수
  • 승인 2021.04.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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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금호석유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은 4,84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네이버금융.
사진=네이버금융.

 

 

이는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및 페놀사업부의 제품 스프레드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증권사는 합성고무의 영업이익은 2,942억원을 예상했다. SBR-SM/BD 스프레드와 NB Latex 스프레드가 각각 전분기 대비 +30%및 +23%가 추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전분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소멸로 이익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합성수지의 영업이익은 409억원(+26%) 예상하는데,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판매물량 증가와 래깅 마진 상승에 기인한다"면서 "에너지의 영업이익은 220억원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물량 회복효과와 판매단가인 SMP개선으로 이익회복이 예상된다"면서 "금호피앤비의 영업이익은 1,258억원으로 이익 추가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햇다.

조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투자 포인트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용 장갑 수요가 급증하며, 원재료인 NB Latex 수요 강세 지속을 꼽았다.

그는 "수출가격에 기반한 NB Latex 스프레드(래깅 기준)는 1분기(1~2월)에도 올해 4분기 대비 23% 추가 상승(1,164달러→1,434달러)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1분기 대비 192%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NB Latex에서만 약 1,600억원YoY의 이익개선이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금호석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