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 리뉴얼 단행! FC다움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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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 리뉴얼 단행! FC다움으로 재탄생
  • 김영목
  • 승인 2021.04.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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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앱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진=외식인.
사진=외식인.

 

 
외식인이 개발한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은 프랜차이즈 본사 담당자가 모바일로 가맹점 운영 품질을 진단하고,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통함으로써 종합적인 품질 개선 및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외식인은 약 3년간 앱을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의견들을 수집,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기능은 한층 더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
 
리뉴얼 된 앱의 새로운 명칭은 ‘FC다움’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핵심인 표준화와 일관성 유지를 통해 궁극적으로 ‘프랜차이즈 다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외식인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19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공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 공지’란 가맹본부-가맹점 간 공지를 목적에 맞는 다양한 템플릿으로 작성하고, 가맹점으로부터 실시간 응답을 취합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기능이다.
 
이외에도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 디자인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외식인 관계자는 “앱을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담당자들이 한층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능을 추가하고 앱 디자인을 리뉴얼 하게 됐다”며 “특히 본사와 점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로 이전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인’은 지난 2017년에 설립한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FQMS’ 앱 서비스를 개발해 약 100여개의 프랜차이즈 본사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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