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CT4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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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CT4 클래스’
  • 김해나
  • 승인 2021.05.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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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Cadillac CT4 Class(캐딜락 CT4 클래스)’의 참가자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 준비를 마쳤다.

사진=CJ 대한통운.
사진=CJ 대한통운.

 

‘캐딜락 CT4 클래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라인, 캐딜락 V 시리즈의 철학을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다. 캐딜락은 ‘레이싱’에 대한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캐딜락 CT4 클래스’ 개최를 기획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에는 총 12명의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참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CT4 클래스 매니저로 김의수 전 팀 ES감독이 선임돼 시즌 진행을 위한 라이선스 취득 및 실전 드라이빙 교육을 위한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지난 6일 진행됐다. 특히 ‘캐딜락 CT4 클래스’가 일정 시간 내 트랙을 자유롭게 주행하며 기록한 ‘베스트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을 채택한 만큼, 김의수 클래스 매니저는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적극적인 레코드 피드백과 드라이빙 코칭을 통해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3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7월 10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 ▲11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총 5 라운드로 진행된다. 매 라운드별 우승 상금 4백만원 포함 6위까지 총 8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참가 드라이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딜락은 ‘캐딜락 CT4 클래스’를 통해 ‘퍼포먼스’에 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더 젊어진 고객들의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과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만큼 ‘캐딜락 CT4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현장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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