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람지 테이무로브(Ramzi Kazim oglu Teymur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국경일을 맞아 27일 에서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이날이 독립 및 민주공화국 성립 97주년이 되는 날이다.
테이무로브대사는 “정보통신과 대체에너지, 운송, 건설 부문 등에서 아제르바이잔과 한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해 2006년 양국의 수교이후 쌍방 간 교역 규모가 급증했다”며 “앞으로도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대표로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고 스페인 등 각국 주한 대사와 대사부인들도 대거 참석해 이날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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