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유플라이마와렉키로나가 실적 성장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021년 1분기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일시적인 요인으로 2분기에는 1분기에 인식되지 못했던 북미향 트룩시마 매출이 2 분기에 이연되어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또한 6 월에 유럽 런칭이 예상되는 유플라이마가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매출확대가 전망되며 렉
키로나 파키스탄 10만바이알 계약은 초기물량이 5,6 월에 선적되면서 2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유플라이마와 렉키로나가 견인하는 실적 성장세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이 연구원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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