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단 '경주 문화 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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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단 '경주 문화 역사 '탐방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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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주한 외교사절단이 31일 경주의 석굴암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 각국 대사들이 불국사 석가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불국사 경내를 관람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각국 대사들

지난 30일‘경주문화엑스포 제2회 국제학생축제’에 참석한 34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은 다음날인 31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경주 의 석굴암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 석굴암 관람 후 각국 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석굴암으로 들어가는 암자 입구에서 각국 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석굴암은 신라의 귀족 김대성이 전세(前世)의 부모를 위해 만든  것으로,  불국사 는  신라천년의 전통 사찰로 유명한곳이다.

▲ 불국사 경내를 관람 후 각국 대사들을 위하여 특별히 점심 공양을 준비해 주신 총무스님과 각국대사들이 식사 후 공양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사절단은 이어 한반도에서 가장 큰 옛 무덤인 경북 경주 황남대총도 방문해  전시된 왕관등 각종 유물들을 보고 감탄해 했다.

▲ 천마총을 관람 후 각국 대사들이 천마총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마총 내부를 관람하고 있는 각국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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