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뉴욕 증시, 경기 민감주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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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뉴욕 증시, 경기 민감주 상승 견인
  • 유정렬 기자
  • 승인 2021.06.22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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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뉴욕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속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경기민감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승. S&P 500+1.4%에 거래를 마쳤다.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가 경기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자신감 표명에 상승했다.

금융(+2.3%), 산업재(+2.2%), 에너지(+4.3%) 등 경기민감주가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GPU주는 가격 하락 및 재고 증가에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소폭 상승했다. 상해종합 +0.1%에 마감했다.

대외 악재에도 불구, 예상대로 대출우대금리 동결되며 긴축 우려 감소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주말 발표된 신산업 육성정책도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시멘트, 석탄, 금융 제외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훙멍테마주, 방산업, 의료기기 등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일본증시는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Nikkei 225 -3.29%에 마감했다.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경제 재개 기대보다 감염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증시는 유럽 주요증시 일제히 상승하며 Euro Stoxx +0.71%에 마감했다.

Fed의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유럽증시 일제히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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