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뉴욕증시, 인프라 부양책 합의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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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뉴욕증시, 인프라 부양책 합의에 상승 마감
  • 유정렬 기자
  • 승인 2021.06.25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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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미국 증시는 인프라 부양책 합의에 상승했다. S&P500 +0.6%에 마감했다.

바이든이 인프라 부양책 초당안에 합의했다. 상원 통과 가능성 확대됐다.

캐터필러(+2.6%) 등 산업재 업종 강한 반등이 연출됐다.

금융주는 금리 상승, 스트레스트 테스트 통과에 주주환원 강화 예상되며 급등했다.

금리 상승에도 불구, 테크주 실적 개선 기대 유효해 상승했다.

KOSPI는 미 연준 긴축 우려 완화와 수출 실적개선 속 일주일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KOSPI +0.30%, 철강및금속(+3.01%),은행(+1.41%) 상승, 섬유,의복(-2.08%), 서비스업(-1.96%) 하락했다.

KOSPI 개인 435억 순매도, 기관 1,368억 순매수, 외국인 1,070 순매도했다.

전날 신고가 경신한 카카오, NAVER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 확대 우려에 강보합 마감했다.  상해종합 +0.1%에 마감했다.

미국은 인권탄압 문제로 5개 중국기업에 대해 수출 제한 대상 리스트업했다.

악재에 최근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했다.

그간 성과 양호했던 업종의 낙폭이 컸다. 발전설비, 전기, 건자재, 금융 등 제외 대부분 업종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Nikkei 225 -0.00%에 마감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수출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전날 상승했던 경기민감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도했다.

유럽증시는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 EuroStoxx +1.14%에 마감했다.

ECB의 완화적 스탠스를 확인하자 미국 기술주 상승과 함께 은행, 소매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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