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영국 OPEC+ 결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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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영국 OPEC+ 결렬 주목
  • 유정렬 기자
  • 승인 2021.07.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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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미국 휴장 속 제한적 위험선호가 나타났다. 

영국 여행제한 완화와 관련 보리스 존슨 총리, 7월 19일 방역 해제 시사했다. 7월 12일 결정 예정이다.

OPEC+ 결렬 UAE 생산 기준 불만 회의가 결렬됐다. 추후 회의 일정 미정이다 WTI 76달러 돌파했다.

코스피는 미국 실업 지표 개선에 상승 출발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0.01%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69%), 보험(+1.45%) 상승, 섬유,의복(-1.41%), 의료정밀(-1.25%) 하락했다.

코스피는 개인 3,557억 순매수, 기관 2,281억 순매도, 외국인 1,288억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게임 업종이 연이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중국 증시는 외국인 저가매수세 유입에 상승했다. 상해종합 +0.4%, 심천종합 +0.3%에 마감했다.

전일 델타 변이 우려에 따른 급락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소재, IT, 제조업 위주 강세 흐름을 보였다.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0.3으로 전월(55.1) 대비 대폭 하회했다. 14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656개 상장사가 예상 실적 발표한 가운데 456개 상장사가 상반기 실적 성장을 예고했다.

일본증시는 도쿄 지역 델타 바이러스 감염자 증가세와 함께 하락했다. Nikkei 225 -0.64%에 마감했다.

경제정상화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와 엔화 약세가 둔화되면서 수출주의 상승세도 둔화를 보였다.

유럽증시는 주요국들의 락다운 규제 완화와 함께 Euro Stoxx 50 +0.07%에 마감했다.

서비스업 PMI가 전월대비 상승하며 경기활동 정상화다.

중국의 기술 산업 규제 강화 소식에 프로서스 -6.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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