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브리핑] 미국 증시, S&P 500 +0.8%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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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브리핑] 미국 증시, S&P 500 +0.8%에 마감
  • 유정렬 기자
  • 승인 2021.07.22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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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IMF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불구, 성장률 전망치 유지할 것을 언급했다.

경기 둔화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에 유가 급등, 금리도 상승했다. 경기민감주 큰 폭 반등 지속됐다.

에너지, 금융 업종 양호한 성과가 시현됐다. 실적 양호한 기업 주가 상승 폭 확대. 치폴레 +11.5%, 아메리칸 에어라인 +3.8%를 기록했다.

KOSPI는 상승 출발 하였으나 코로나 최다 확진 기록과 외국인 현/선물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KOSPI -0.52%를 기록했다.

섬유,의복(+1.26%), 유통업(+0.99%) 상승, 서비스업(-2.09%), 통신업(-1.79%) 하락했다.

KOSPI 개인 7,460억 순매수, 기관 2,749억 순매도, 외국인 5,083억 순매도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달러인덱스 강세 및 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했다.

중국 증시는 델타 변이 우려 완화 속 투자심리 회복됐다. 상해종합 +0.7%, 심천성분 +1.3%에 마감했다.

LPR 동결에 따른 실망매물 진정됐다. 전일 미국증시 반등에 델타 변이 우려 완화. 소재, 산업재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전기차 소재 업종에 저가매수 자금 집중되며 전기차 전반 강세를 보였다. 수출 주문 급증에 제조업, IT 강세를 보였다.

일본증시는 6거래일만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Nikkei 225 +0.58%에 거래를 마쳤다.

야스카와전기와 캐논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는 등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전환했다. 공휴일을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됐다.

유럽증시는 긍정적인 실적 발표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Euro Stoxx 50 +1.78%를 기록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여행/레저 관련 주식 등이 상승하는 등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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