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기네스 스태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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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기네스 스태커’ 출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8.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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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와퍼’ 천만 개 판매 돌파 기념 기간 한정 판매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압도적인 크기로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
버거킹이 ‘기네스와퍼’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압도적인 크기로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태커’를 한정 판매한다.(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이 ‘기네스와퍼’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압도적인 크기로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태커’를 한정 판매한다.(사진제공:버거킹)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기네스와퍼’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압도적인 크기로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태커’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메뉴는 버거킹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기네스와퍼’와 ‘스태커와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먼저 ‘기네스와퍼’는 버거킹이 작년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번과 소스에 기네스 맥주를 넣은 색다른 비주얼과 풍미가 특징이다. ‘기네스머쉬룸와퍼’와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등 다양한 컨디먼트로 변신을 꾀하며 출시 11개월만에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는 영단어 ‘Stack’처럼 취향에 따라 최대 네 장까지 패티를 쌓을 수 있는 ‘스태커와퍼’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판매량은 150만개를 돌파했다. 맛은 물론, SNS에 다양한 인증샷이 올라오며 MZ 세대가 좋아하는 ‘챌린지 문화’를 반영한 트렌디한 메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버거킹은 두 가지 베스트셀러의 장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태커’를 9월 12일(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기네스 맥주를 넣어 발효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블랙번 안에 진한 불맛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티를 추가할 경우 치즈도 함께 들어가 고소함을 더했으며, 기네스 맥주를 넣은 특별 BBQ 소스로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문영주 버거킹 대표이사는 “버거킹은 프리미엄 메뉴 라인업을 선보일 때에도 언제나 최상의 가치는 물론, 새로움을 통해 차별화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버거킹 베스트셀러 메뉴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기네스와퍼’ 천만 개 판매를 기념하며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천만에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및 딜리버리를 통해 ‘기네스 스태커’, ‘기네스와퍼’, ‘스태커와퍼’ 단품 또는 세트 구매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버거킹 #기네스스태커 #기네스스태커천만)와 ‘1천만’ 단어가 포함된 참여자 고유의 해시태그를 인증샷과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를, 2등(2명)에게는 ‘애플워치 SE’를 증정하며, 이외에도 97명에게 ‘기네스 와퍼’ 세트를, 900명에게는 버거킹 상품권 5천원권을 선물한다.

판매 가격은 ‘기네스 스태커2’ 단품 8,900원, ‘기네스 스태커3’ 단품 10,9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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