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인형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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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인형 기부
  • 박영심 기자
  • 승인 2021.08.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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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사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앞줄 가운데)이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직원 및 인턴직원들과 함께 직접 바느질한 점자촉각 애착인형과 단어카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2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사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앞줄 가운데)이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직원 및 인턴직원들과 함께 직접 바느질한 점자촉각 애착인형과 단어카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23일 임직원들이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애착인형과 단어카드를 제작하고, 제작된 교구들을 부산과 대전 그리고 청주 맹학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해당 활동의 일환으로 손 끝 감각이 민감한 시기의 시각장애아동들이 점자를 익혀 점자 문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형과 카드 점자교구 제작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기간 동안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손바느질을 통해 시각장애아동들의 학습과 심리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애착인형과 그림을 통해 점자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어카드를 직접 제작하였다.

소수의 현장 참여와 비대면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하계 인턴 7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등교가 어려운 시각장애아동들이 가정에서 점자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