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트윈프레셔 쁘띠’, 홈쇼핑 앵콜 방송서 또 완판! 6천여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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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트윈프레셔 쁘띠’, 홈쇼핑 앵콜 방송서 또 완판! 6천여대 팔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1.08.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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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서 1시간만에 6,000여대 매진... 지난 3월 이어 두번째
정확한 소비자 니즈 파악으로 목표 대비 213% 달성, 쿠쿠전자 역대 홈쇼핑 방송 최고 실적 갱신
소규모 가구 증가, 재택근무 보편화 등으로 초소형 밥솥 인기... 프리미엄 기능으로 주목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쁘띠’가 지난 21일 현대홈쇼핑 앵콜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 역대 쿠쿠전자 홈쇼핑 방송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사진제공:쿠쿠전자)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쁘띠’가 지난 21일 현대홈쇼핑 앵콜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 역대 쿠쿠전자 홈쇼핑 방송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사진제공:쿠쿠전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쁘띠’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의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인 ‘트윈프레셔 쁘띠(CRP-MHTR0310FW/FG)’가 앵콜 방송에서도 다시 한번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쿠쿠전자는 지난 21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를 통해 ‘트윈프레셔 쁘띠’의 앵콜 방송을 진행, 1시간 만에 준비된 6,000여대의 물량을 모두 판매 했다. 이는 목표 대비 213% 수준으로, 이를 통해 쿠쿠전자는 홈쇼핑 방송 최고 실적을 또 한번 갱신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월, 쿠쿠전자는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투게더’와 공동 기획을 통해 ‘트윈프레셔 쁘띠’를 홈쇼핑에 최초 공개하며, 1시간만에 준비된 5,500여 대의 물량을 모두 판매하고, 역대 홈쇼핑 방송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쿠쿠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2차 앵콜 방송을 진행, 연이은 매진과 홈쇼핑 방송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밥솥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트윈프레셔 쁘띠의 인기 행진에 대해 쿠쿠전자는 최근 1인가구나 신혼부부 등 3인이하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재택근무 인구가 늘어나면서 필요할 때, 적은 양의 밥을 지어먹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덕분으로 분석했다.

또한, 4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에도 적은 양의 밥을 짓거나 각종 요리에 활용 가능한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을 세컨드 가전으로 구매하는 경향에 따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트윈프레셔 쁘띠의 연이은 매진에는 홈쇼핑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방송인 왕영은의 노련미도 한몫 했다. 3인용 밥솥 사용 상황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하거나, 슈퍼쾌속 기능과 같은 제품의 주요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방송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3월 출시된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쁘띠’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방은 물론, 집안 어느 곳에 놓아도 어울릴 수 있는 매트화이트, 어반그레이 두 가지의 컬러도 눈길을 끈다. 

쿠쿠의 독보적인 밥솥 기술력인 ‘트윈프레셔’ 기능을 탑재해, 초소형 용량이지만 최상의 밥맛을 제공한다. 또한,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음식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번 끼니때마다 밥을 짓기 번거로워 언제든 간편하게 꺼내 먹도록 밥을 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냉동보관밥’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적어진 용량만큼 밥 짓는 시간도 단축돼 ‘슈퍼 쾌속’으로 취사하면 9분 30초 만에 빠르게 따뜻하고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기존 자사 제품보다 2분 이상 단축된 빠른 취사로 바쁜 일상에도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지난 3월 홈쇼핑 론칭 방송에 이어 이번 앵콜 방송까지 6천여대 가까운 수량이 연이어 매진되어 트윈프레셔 쁘띠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 등으로 소비자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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