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2일까지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상태바
전기안전공사, 22일까지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9.04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한 재래시장의 모습(사진출처:게티이미지)
서울에 위치한 한 재래시장의 모습(사진출처:게티이미지)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전기안전공사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병원, 백화점, 숙박시설 등 사람들의 방문이 빈번한 시설 1만2000여곳을 대상으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에 나선다.

공사는 해당 시설들에 대해 정부, 지자체 등과 함께 집중 안전점검을 펼치고 연휴기간 중 대규모 정전이나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것에 대비해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전기안전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취약계층 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을 통해 안전용품, 전기안전 리플릿 등을 전달하며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