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다음달 19일까지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4기’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업장 진단, 경영/세무/SNS 컨설팅, 금융애로 상담으로 구성되며, 또한 한식/중식/양식/카페 각 분야의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현장 중심 컨설팅도 함께 운영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멘토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