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과천자이’에서 진행한 홈스타일링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홈 행사는 4개 단위세대에서 진행됐으며, 관람 예약 대기한 일부 고객들이 발걸음을 돌려야 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건설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서비스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 국내외 브랜드 LG 오브제, 삼성 비스포크, 템퍼, 에이스침대, 리네로제, 발뮤다 등과 가구 제작 회사인 '더주노앤모어', 미술품 렌탈 전문 업체인 '갤러리' 등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GS 건설 관계자는 “향후 유튜브 채널인 ‘자이TV’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전문가를 섭외하여 촬영한 홈스타일링 세대 영상을 공개할 예정”라며 “분양마케팅에 집중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입주 시점까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만큼 신뢰도 높은 협업 파트너와 단지 여건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입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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