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 출간
상태바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 출간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1.10.19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청년마케터
사진=청년마케터

 

도서출판 이새가 이달의 비즈니스 추천 도서로 황인선 저자의 신간 도서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을 소개했다.

황인선 저자가 출간한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 도서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마케팅의 정의와 함께 역사에 길이 남는 아이디어 등을 전달하며 시작한다.

이어 SNS와 컬처노믹스의 시대에서 주요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마케팅과 커뮤니티 전략에 관한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면서도, 마케터들이 빠지기 쉬운 실무적 함정을 차근차근 짚고 넘어간다.

황 저자는 책 출간과 관련해 “상당수의 마케팅 책은 여성들의 지갑을 터는 방법만 가르치고, 여성들 입장이 되어 보라는 주문은 하지 않는다”며 “마케팅은 무엇보다 사랑에서 온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육아법 이전에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일 것”이라며 “엄마는 가슴에 아이 머리를 안고 아이 소리를 들으려 하고 교감과 감정이입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디어는 이처럼 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업은 제품을 파는 것이고, 마케팅은 마음을 사는 것”이라며 “무릇 마음을 사려면 제품의 자리에 고객을 놓고, 기술의 자리에 욕구를 놓고, ‘나’의 자리에 ‘너’를 놓아야 한다”고 소개하며 마케팅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해당 책을 저술한 저자 황인선은 KT&G에서 마케팅 기획부장과 브랜드 부장, 미래팀장 등 요직을 거치며 문화마케팅과 상상 콘텐츠 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으로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한편, 황 저자는 미래를 운영할 마케터들에게 권고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신뢰 ▲컬처 미 ▲빅샷 ▲이입 ▲ESG 시대의 지속감수성을 선정하면서 도서출판 이새와 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에서 과거 30년간의 한국 마케팅 역사를 재정리하고 미래로 가는 마케팅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