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아이들나라’에서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즈 스콜레는 독서 육아법으로 유명한 도서 브랜드로,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을 가진 도서 전집 콘텐츠다.
U+아이들나라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하며,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6개 전집, 294편의 콘텐츠가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총 1,700여편의 도서를 ‘책 읽어주는 TV’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키즈 스콜레와 더불어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알사탕’ 같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그림책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스쿨링 열풍으로 U+아이들나라에서도 교육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책 읽어주는 TV’는 올해 상반기 콘텐츠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키즈 스콜레 협업으로 콘텐츠 다양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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