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디지털 First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특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디지털 분야 실무 담당 직원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매월 2회, 총 12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실시되며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마이데이터, 디지털 트렌드 등 다양한 디지털 전문분야별 이론 및 사례 중심으로 비대면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디지털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디지털 특강을 확대실시하라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 주문으로 추진됐으며, 우선 지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 그룹사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 검토 중이라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제 디지털부문은 미래를 담보할 생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특강으로 전 직원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추고, 그룹 전체에 디지털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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