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남상츠(Namss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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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남상츠(Namssants)”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5.06.1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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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새롭게 선보여….

[코리아포스트=김정미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Cilantro Deli)”는 2013년 여름, 뉴욕 맨해튼 소호거리의 한 빵집에서 발원한 껍질이 겹겹히 벗겨지는 크루아상을 튀긴 후 갖가지 도우넛 크림을 얹은 전대미문의 새로운 맛으로 뉴요커들을 열광시킨 디저트를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신임 총주방장 “번하드 부츠(Mr. Bernhard Butz)“가 야심차게 재해석한 남상츠(Namssants)”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남상츠(Namssants)”는 “남산+크루아상”이 결합된 말로서 겹겹이 쌓인 쿠루아상의 바삭한 질감, 소프트롤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보통 크루아상의 반죽이 접고 밀기를 반복하여”32겹”인데, 남상츠는 이 보다 9배인 총 “288겹”의 촘촘하고 바삭함이 소프트롤의 부드러운 질감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아낸다.

 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 창문 넘어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과 도심정원

의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도심 속 비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오픈했다. 카페 395

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새로 부임한 독일인 총주방장 “번하드 부츠(Mr.

Bernhard Butz)”씨가 고안한 야외 테라스 특별 음료와 디저트(스무디, 아이스

크림, 팥빙수, 케익류 등)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카페 395의 뷔페식사 및

일품요리도 변함없이 이용 가능하다.

 

대표 메뉴

베이크드 알래스카의 꿈 : 부드러운 스펀지 케익 위에 바닐라, 초콜릿, 딸기 아이스크림을 얹고 머랭(meringue)을 씌워 오븐에 살짝 구운 디저트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 딸기 소스와 휘핑 크림, 코코넛 플레이크로 장식한 재미있는 스파게티 모양의 아이스크림

스윗 스팟 빙수 : 다양한 제철과일과 달콤한 젤리, 상큼한 요거트, 그리고 신선한 일리 커피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는 팥빙수

스노볼 컵 : 스파클링 와인이 곁들여진 상큼한 레몬 셔벗

  • 복숭아 파이

 

정원에서 잠깐 보시죠….”

직장생활의 고단함, 보람,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그리고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최근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에서 자주 나왔던 대사이다. 겹겹이 두른 칸막이로 구획된 갑갑한 사무실에서 드라마속 직장인들의 누적된 스트레스는 바로 이 공간에서 커피믹스와 함께 마술처럼 치유되었다. 도심의 빌딩 숲 사이에 오롯이 자리잡고있는 오아시스 같은 공간 ‘도심정원’에서 말이다. 가끔은 시간에 쫓기듯 마시는 커피믹스대신 세련된 음료와 여유 있는 사색으로 내 몸을 충전시켜보면 어떨까? 드라마 속 배경이었던 ‘도심정원’을 조망하며 ‘완생(完生)’을 꿈꾸면서 말이다.

 

▶ 야외 테라스 특별메뉴 가격 : \13,000~\43,000

▶ 상기 요금에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 문의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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