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선언문에 이름 올린 볼보, 배출 탄소 가격 책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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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선언문에 이름 올린 볼보, 배출 탄소 가격 책정 도입
  • 피터조 기자
  • 승인 2021.11.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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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가 UN 기후 변화 회의 COP26에서 '제로 이미션(Zero Emission, 배출 제로) 도로 운송' 공동 선언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탄소발자국 감소를 위해 내부 탄소 가격 책정 체계를 공개했다.

세계 운송의 날을 맞춰 공개된 글래스고 선언은 오는 2035년까지 주요 시장(미국·중국·EU·일본)과 2040년 전 세계 시장에서 화석 연료 차량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업계와 정부의 약속을 의미하는 것으로 앞서 볼보자동차는 2030년까지 완전 전기차 제조사가 되겠다는 기후 행동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서약 참여과 관련해 볼보자동차는 업계와 정부가 더욱 밀접하게 배출 가스 제로를 위한 레이스(Race to Zero)에 나서는 것에 지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하칸 사무엘손(Håkan Samuelsson)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는 "우리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기업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지만, 제로 이미션 도로 운송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그렇기 때문에 선언문을 서명하기 위해 글래스고에 업계 동료 및 정부 대표들과 나란히 서게 돼 기쁘고, 기후행동을 위한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