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EMNLP 2021’ AI 번역 챌린저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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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EMNLP 2021’ AI 번역 챌린저 우승 쾌거
  • 피터조 기자
  • 승인 2021.11.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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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EMNLP 2021의 AI 번역 후보정 기술 챌린지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에서 선보인 AI 번역 후보정 기술의 핵심은 ‘커리큘럼 학습’과 ‘멀티태스크 학습’이었다"고 밝히며 "‘커리큘럼 학습’은 번역 초안과 후보정 모델 간 상관관계를 AI가 학습하여 번역 퀄리티를 개선하는 모델을, ‘멀티태스크 학습’은 후보정 필요 단어를 분류하는 태스크 등 연관성 있는 항목들을 AI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엮어 학습하는 모델을 각각 일컫는다"고 설명했다.

논문 발표 발표자로 나선 안수남 넷마블 AI센터 팀장은 “이번 챌린지 과제로 출제된 AI 번역본 데이터가 이미 상당히 고품질이었기에 어떤 단어와 표현을 유지 및 수정해야할지 판단하는 AI 로직이 기술 평가의 핵심이었던 것 같다”며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AI 번역 후보정 기술은 오번역율과 번역 신뢰도를 합산한 최종 평가에서 글로벌 탑 플랫폼 기업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EMNLP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 분야 컨퍼런스로, AI 번역, 챗봇, 기계 독해 등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다루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Punta Cana) 및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