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홀린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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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홀린 김치!
  • 성아라 기자
  • 승인 2021.11.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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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 국내외 인기 조명

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김치의 날'이다. 김치를 만드는 재료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 효능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2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본부장,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 소장,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안호근 농협중앙회 상무,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2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본부장,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 소장,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안호근 농협중앙회 상무,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이에 대상 종가집은 전 세계에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 홍보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경덕 교수, 세계김치연구소와 손잡고 다양한 국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2일에는 김치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도 진행했다.

대상 관계자는 "식품으로는 유일한 국가 지정 기념일인 '김치의 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김치 문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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