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해 전통시장 지원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4일 온누리전통시장몰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이지웰과 MOU를 체결하고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전통시장몰을 입점시켜 각종 농수축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가입한 근로자 21만명이 온누리전통시장몰을 이용한다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상의의 19만 회원기업이 전통시장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누리전통시장몰에는 전국 198개 전통시장의 541개 상점이 입점하고 있으며, 7만여개의 농수축산물을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