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경기도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촌스페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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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경기도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촌스페이 전달
  • 유정열 기자
  • 승인 2021.12.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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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촌
사진제공=교촌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촌스페이(Chon's Pay)’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한다.

교촌은 지난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결식우려아동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에 2억 3천만원 상당의 ‘촌스페이(Chon’s Pay)’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촌스페이(Chon's Pay)’는 교촌치킨 1만원권 상품권으로, 12월 중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도 G드림카드 이용 아동 2만 3천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경기도 내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G드림카드와 함께 사용가능할 수 있다.

조은기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은 "지역 내 결식 아동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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