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뉴욕 캠퍼스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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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뉴욕 캠퍼스 설립 추진
  • 피터조 기자
  • 승인 2021.1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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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KAIST 비전을 설명하는 이광형 총장
뉴욕에서 KAIST 비전을 설명하는 이광형 총장

KAIST가 뉴욕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

KAIST는 11일 이와 같이 밝히며 학생들에게 남다른 글로벌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뉴욕 캠퍼스 설립은 Big 투자그룹 배희남 회장의 힘이 컸다.

배 회장이 뉴욕에 1만 평 상당의 캠퍼스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이광형 총장은 이사회, 정부 등 관련 기관들과 세부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뉴욕에서 이번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카이스티안(KAISTian)이 미국 하버드, MIT보다 모자란 것은 실력이 아니라 꿈의 크기라고 생각한다”며 "교육과 연구, 창업 활동에 있어 국내 시장만 목표로 하기보다는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글로벌 시각과 경험을 독려하고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세계를 무대로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구촌 전체의 관점에서 난제와 씨름하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창조해 나갈 KAIST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AIST 공학 분야 세계 경쟁력은 2021년 QS 랭킹- Engineering & Technology 기준 KAIST 16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