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산 에코델타시티서 미래형 스마트홈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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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 에코델타시티서 미래형 스마트홈 구축
  • 이은석 기자
  • 승인 2021.12.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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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삼성전자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

이번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것으로 부산 강서구 일대 11.8km2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삼성은 해당 스마트 빌리지 중 56세대에 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에어모니터, 갤럭시 탭 등 총 15종의 제품을 공급한다.

또한 ‘스마트싱스’앱을 통해 입주자들이 앱을 통해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조명과 블라인드 그리고 냉방과 난방 이용을 비롯해 부재중 방문자 확인이나 무인 택배 관리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프리미엄 가전 제품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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