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작년 당기순이익 2843억원...전년比 50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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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작년 당기순이익 2843억원...전년比 507억원↑
  • 정영선 기자
  • 승인 2022.01.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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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수협은행장. (사진= 수협은행)
김진균 수협은행장. (사진= 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 당기순이익 2843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1년 전 2336억원보다 507억원 늘어난 규모다.  

총자산은 2020년 말 (52조5664억원)보다 4조6244억원 증가한 57조1908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0.44% 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0.40%로 개선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출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 기반 확대와 핵심예금 증대에 전 직원이 컨센서스를 이루고 함께 노력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같은 경영성과와 202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올해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주요 임원,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총 2차례 나눠 진행했다. 

오전에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지난해 성과 우수영업점, 공제 우수영업점 등에 대한 시포상이 이뤄졌다. 경영대상에 전남지역금융본부, 최우수상에 가락동금융센터, 압구정금융센터, 우수상에 일산지점이 이름을 올렸다.

김 행장은 "영업점의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줄이는 선택과 집중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 더 발빠르고 세밀하게 고객을 응대해야 한다"며 "수협은행의 강점인 여신 경쟁력을 한 단계 레벨업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심사역량 강화가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자기개발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되는 디지털금융 혁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주고객기반 확대와 핵심에금 증대 ▲은행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