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주한 우크라 대사에 러시아·경제 전문가 포노마렌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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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주한 우크라 대사에 러시아·경제 전문가 포노마렌코 대사
  • 피터조 기자
  • 승인 2022.02.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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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기자회견 …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브리핑

1년 넘게 공석 상태였던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로 지명된 드미로 포노마렌코(50) 대사가  24일 외교부에 신임장을 전달했다 

포노마렌코 대사 지명자는 우크라이나 외교관 중 최고 등급인 ‘전권대사’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외교관이다. 그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로 내정되기 전 우크라이나 외무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 국장과 경제외교부 국장도 지냈다. 

그는 중국 상하이 주재 우크라이나 총영사(2016~2020년)를 역임했고, 그전에는 외교부 내 러시아 연방 관련 무임소 대사(2014~2016년)로 활동하기도 했다.

드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지명자
드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지명자

 

포노마렌코 지명자는 우크라이나 3대 은행 중 하나인 JSC 은행 출신으로 1996년에는 우크라이나 대외경제무역부 수석 경제학자 등을 역임했다. 그는 키예프 국립무역경제대학교에서 MBA를 받고 우크라이나 외교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포노마렌코 대사 지명자는 25일 대사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공식 브리핑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6일 오후 한국에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