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플래그십 영업점‘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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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플래그십 영업점‘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오픈
  • 이명옥 기자
  • 승인 2022.0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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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테일·특화영업점(PCIB) 결합한 대형 복합점포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판교테크원타워에 일반 고객뿐 아니라 기업 및 자산가 고객 전반을 대상으로 한‘플래그십(Flagship) 영업점’1호‘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래그십(Flagship)’은 기업의 주력 상품 또는 서비스라는 의미로, 우리은행은 이번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대표적인 대형 복합점포 모델로 삼았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일반 개인고객과 소호(개인사업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테일 존(Retail Zone)과 고액 자산가와 기업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CIB 존(PCIB Zone)으로 구성돼 두 개의 영업점을 함께 배치한 투인원(Two-in-One) 형태의 대형 복합점포이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교통이 편리한 판교역세권에 위치해 인근 IT기업체 와 그 임직원은 물론 기존 고액 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업거래와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통한 전문상담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리테일 존에는 고객이 여유롭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대기 공간 ‘라운지’를 조성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리테일 존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리테일 존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판교역프리미엄센터에 이어 새로운 거점지역에 프리미엄금융센터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문상담 중심의 최상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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