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컴포트 ’ 모드 설정 가능
‘더 뉴 AMG GT 43 4MATIC+' 는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갖춘 6기통 엔진 탑재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발휘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9초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48볼트 전기시스템과 통합 스타트-제너레이터를 갖춘 6기통 가솔린 엔진(M256)을 탑재해 최고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내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AMG 스피드웨이 (용인 에버랜드 내)에서 가진 단체시승에서 ‘더 뉴 AMG GT 43 4MATIC+'는 최대 22마력의 출력이 내연기관에 추가적으로 더해져 여러번의 코러링과 가속에도 AMG만의 퍼포먼스와 뛰어난 주행 역학을 보장해주는 짜릿함을 맛보게 해주었다.
‘더 뉴 AMG GT 43 4MATIC+ 의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통합돼 있으며 스타터와 발전기를 전기 모터에 결합해 AMG의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효율성을 높여 준다고 한다.
특히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AMG SPEEDSHIFT TCT 9G transmission)와 결합해 빠른 변속을 지원한다. 이 변속기는 토크 컨버터와 함께 엔진에 맞게 세팅 돼 출발 및 변속 시 최상의 편안함을 보장하며 운전자가 선택한 드라이브 프로그램에 맞게 AMG 특유의 빠르고 감성적인 변속이 가능해 운전시 편함을 느끼게 주었다.
또한,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DYNAMIC SELECT)가 기본 적용되어, 역동적인 핸들링 특성을 보여주는 ‘스포츠+(Sport+)’ 모드부터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컴포트(Comport)’ 모드까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주행 프로그램도 설정할수 있어 나와 같은 여성에게도 편리하게 운전할수있었다.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 모드에 따라 AMG 라이드 컨트롤 (AMG RIDE CONTROL)이 각 휠의 댐핑을 통제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해주었다.
이 외에도 버튼을 통해 차량의 배기음을 주행 상황에 맞게 마음대로 변경하는 AMG 가변식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이 기본 탑재돼 매력적인 사운드와 함께 주행이 가능한점도 편리성을 더해주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AMG Performance Sterring Wheel)’은 주행 모드 및 주요 AMG 기능을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빠르고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해놓은 것도 눈에 띄는 점이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의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143,100,000원이다.
한편 이날 단체 시승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만의 독보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퍼포먼스 럭셔리 바이 메르세데스-벤츠(Performance Luxury by Mercedes-Benz)’ 미디어 시승행사로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세대 CLS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와 AMG가 독자 개발한 세번째 모델이자 첫번째 4-도어 스포츠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The new Mercedes-AMG GT 43 4MATIC+)’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또 AMG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AMG 35을 비롯해 43, 45, 53, 63 등 다양한 엔진 성능을 기반으로 한 컴팩트 카, 세단, SUV, 쿠페는 물론 상징적인 모델 GT 라인업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의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다른 여러 차종들도 시승하는 기회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