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오는 27일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총 1054세대 내 상가 15개 점포의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3층 9개 점포(지상 1층 5개 점포, 2∼3층 각 2개 점포), 2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3층 6개 점포(지상 1층 4개 점포, 2∼3층 각 1개 점포)로 총 2개 단지, 15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일정은 27일 입찰을 실시해 당첨자에 한해 28일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2개 단지가 총 1054세대로 입주민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데다 상가 점포수가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가는 2개 단지는 1054세대(1단지 608세대, 2단지 446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단지 근처에는 송현초를 비롯해 웅천초·중학교, 이순신도서관, 정보과학고, 한영대, 전남대(여수캠퍼스) 등이 위치해 있으며,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