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UAE 대사관, "UAE: 관용과 상생의 본보기"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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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UAE 대사관, "UAE: 관용과 상생의 본보기" 웨비나 개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2.05.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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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2일 주한 UAE 대사관은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공동으로 <UAE: 관용과 상생의 본보기> 웨비나를 Zoom을 통해 비 대면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본 웨비나에서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는 관용의 개념을 설명하며, 관용 및 공존 강화를 위한 UAE의 노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의 관용에 있어서의 국내외적 성취를 언급하며, 국가 건설에서부터 드러난 국가 지도부의 관용 비전과 함께, 국가 간 공존 및 관용을 촉구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설명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영상자료도 함께 상영되며, UAE의 관용 관련 성과와 노력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번 웨비나에서는 2019년 프란치스코 교황과 알 아즈하르의 대이맘 아흐메드 엘 타예브 박사가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왕세제 겸 군 부총사령관 주최로 만남을 가지며, <인간의 형제애> 공동 선언문에 서명을 한 내용도 소개되었다.
한편,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김재영 교수는 관용 분야에서의 한국의 노력을 소개했다. 본 웨비나에는 주한 외교관들을 비롯해, 관용에 관심을 가진 관계자들과 교수진 및 학생들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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