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에이엘(DAEHO AL),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1억원 평화기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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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에이엘(DAEHO AL),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1억원 평화기원 기금 전달
  • 송나라 부회장, 이갑수 편집국장
  • 승인 2022.06.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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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에이엘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및 평화기원을 위해 1억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에 6월 14일 전달했다.
이 평화기금은 대호 에이엘 노영호 대표이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직접 전달했다.
이고르 데니슉 우크라이나 대리 대사는 “우크라이나에서의 빠른 전쟁 종식과 평화기원을 위해 보내주신 성금에 우크라이나 정부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대호 에이엘 임직원과 한국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노영호 대표이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평화기금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영호 대표이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평화기금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는 한국, 우크라이나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써 양국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중으로 한국기업들의 후원도 환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대호 에이엘 노영호 대표이사는 “우크라이나에서의 빠른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기원하며, 대호 에이엘은 철도 관련 사업과 이차전지 배터리팩 알루미늄 소재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로서 전쟁 종식 후 여건이 허락된다면 우크라이나 복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대호 에이엘은 대구에 본사를 둔 KOSPI 상장 기업으로서 현대로템, 삼성전자, LG 전자, LG 화학,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 등 주요기업에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21세기 초일류 전문기업
세계 알루미늄 업계의 중심에선 ㈜대호 에이엘
앞선 기술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고품질 알루미늄으로 자동차용, 전기/전자용, 주방용 등의 소재 생산을 비롯하여 철도 차량 등 자제 구조물 가공산업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21세기 시대에 부응하는 다변화된 사업 전개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 및 투자자에게는 높은 신뢰로 일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대호 에이엘 기업이다.

대호 에이엘 대구소재 공장
대호 에이엘 대구소재 공장

㈜대호 에이엘의 주 생산 제품인 알루미늄 코일(Coil), 판재(Sheet) 및 고품질 환절판(Circle)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이다.
특히 철도차량용 AL Profile은 고속 전철 등과 같은 철도 차량의 골격 및 외관을 이루는 핵심부품으로 고속 주행시 차량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알류미늄 압연판재와 고속철도 외관을 만드는 코스피 상장 제조업체이다.

대호 에이엘이 생산한 알루미늄
대호 에이엘이 생산한 알루미늄

작년부터는 2차전지 케이스에 들어가는 알류미늄 판재도 공급하면서 매년 2배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참고로 올해 2차전지 관련 부문만 매출액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호 에이엘은 70여년의 업력과 축적된 기술로 친환경 고부가 가치의 선두주자로서의 성장은 물론이며 사회적 가치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기업 정신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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