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흑마늘 건강즙’ 3종, 4년간 1,158만 팩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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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흑마늘 건강즙’ 3종, 4년간 1,158만 팩 팔렸다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2.08.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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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흑마늘즙, 얼마나 팔렸을까?
[사진자료] 천호엔케어 흑마늘즙 인포그래픽
[사진자료] 천호엔케어 흑마늘즙 인포그래픽

한국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 실제로 한국인 1인당 마늘 소비량은 세계 평균인 0.8kg의 10배인 8kg에 달한다고 한다.

미국 타임지의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마늘은 이로운 성분인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다. 마늘은 높은 활용도와 특유의 감칠맛,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다.

특히 마늘을 장기간 숙성 후 건조해 만든 흑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폴리페놀과 S-알릴시스테인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숙성과정에서 마늘의 매운 맛과 향은 감소하고 단맛이 증가해 섭취하는데 거부감이 적다.

마늘에 주목한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는 2005년 8월 8일 간편하게 마시는 마늘 건강즙 ‘통마늘진액’을 출시했다. 이후 ‘흑마늘진액’을 출시하고 흑마늘 건강식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현재 ‘흑마늘 프리미엄’, ‘하루활력 흑마늘즙’, ‘흑마늘강황 프리미엄’ 등 10여 종의 마늘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천호엔케어는 남해안 일대에서 자란 국내산 마늘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오직 온도와 습도만으로 숙성한 흑마늘을 38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흑마늘즙, 흑마늘 청 등으로 생산한다. 원물의 영양은 담고 마늘의 냄새와 매운 맛은 잡아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흑마늘 건강식품은 천호엔케어를 대표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스테디셀러 3종인 ‘흑마늘 프리미엄’, ‘흑마늘 오리지널’, ‘하루활력 흑마늘즙’은 18년 6월부터 22년 6월까지 4년간 약 1,158만 팩이 팔렸다. 서울시 인구[1]가 모두 한 팩씩 먹고도 남을 양이며, 1분 당 약 5.5팩씩 팔린 셈이기도 하다.

한편 판매된 흑마늘즙 제품 3종에 들어간 마늘의 양은 307톤(한 쪽 3.8g 기준)이다. 이는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 단군신화의 주인공 반달가슴곰 약 2,869마리(한 마리 당107kg)[2]의 무게에 해당하고, 45인승 버스(한 대 11t 기준)로 약 28대 무게에 달한다.

천호엔케어 흑마늘 건강식품은 꾸준히 섭취하는 팬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가수 장윤정이 ‘흑마늘 프리미엄’을 먹고 있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 천호엔케어 담당자가 광고모델로 제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흑마늘 건강즙은 간편하고 맛있게 흑마늘을 섭취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천호엔케어 대표 제품”이라며, “최근 출시한 ‘흑마늘강황 프리미엄’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늘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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