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이태원 페스티벌’ 애프터눈 티 선봬
상태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이태원 페스티벌’ 애프터눈 티 선봬
  • 김성숙 기자
  • 승인 2022.09.1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자리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하며 월드 미식 투어를 떠날 수 있는 기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갤러리’는 호텔 근방의 명소인 이태원을 모티브로 한 ‘이태원 페스티벌’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이태원 페스티벌’ 애프터눈 티는 이태원이 자랑하는 수많은 인터내셔널 퀴진을 고객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먼저, 애프터눈 티 트레이에는 알록달록하고 앙증맞은 모양의 믹스베리 바바(프랑스), 마차 사케 무스(일본), 블랙 포레스트(독일), 지안두자 마스카포네 케이크(이탈리아)가 준비되어 각 국가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태국의 향이 맛깔스럽게 밴 새우 바질 그린커리 크리스프와 상큼 고소한 망고 쌀 푸딩, 터키의 달콤한 국민 간식 바클라바, 그리스의 적무 후무스 페타치즈 피타브레드, 그리고 포르투갈의 세라두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안 린저 타르트, 이탈리안 오렌지 판나코타, 폴리쉬 치즈케이크 등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 서유럽식 정통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이태원 페스티벌’ 애프터눈 티는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되어 있으며, 금액은 2인 기준 98,000원(세금 포함)이다. 글로벌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애프터눈 티의 테마에 걸맞게 인당 88,000원(세금 포함) 추가 시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그리고 칠레산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올 10월 중순에는 글로벌 거리퍼레이드, 세계 음식부스와 DJ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로 다양한 미식을 즐긴 후 축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하루를 기획해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이태원 페스티벌’ 애프터눈 티의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혹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은 2인부터 가능하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호텔 대표 전화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